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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11.01.23 페이지 살짝 수정
Diary2011. 2. 15. 02:03

- Daum 테켄 크래쉬 S6 4강 감상
- Daum 테켄 크래쉬 S6 3,4위전 / 결승전 감상
- 플루토 읽음
- 몬스터 다시 읽음
- 직관 수학 읽음
- 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감상
- 앨리샤 플레이 해봄
- 레이지 오브 더 드래곤 플레이 해봄
- 월하의 검사1 플레이 해봄(나 옛날에 이거 했던거 같은데 가물가물)

Posted by Listege
Diary2011. 2. 13. 20:03

- 콘돔 한 통을 선물 받았다. 유통기한은 1년 넘게 남긴 했는데 과연 그 안에 쓸 수 있을까...

- 메신져에 친구 목록을 싹 정리했다. MSN 28명/네이트온 38명 남기고. 혹시나 이 사람은 연락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드는 사람도 현실적으로 최근 왕래가 없고 접점도 없다면 다 지웠다. 싫은 사람은 과감히 차단했고. 깔끔해서 좋구나.

- 건강이 많이 안좋아진 것 같아서 한달쯤 술을 참아볼까 생각 중.

Posted by Listege
Diary2011. 2. 8. 19:59

- 방에 해병대 달력이 붙어있길래 어디서 났냐고 물어보니 할아버지가 해병대 출신이라 받아오신거라고 하더라. 그러더니 작은 아버지가 "니도 해병대를 갔어야 하는데"하는 씨알도 안먹힐 말씀을 하셔서... 나는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웃었는데 의외로 다들 동조하셔서 공포를 느낌.

- 할아버지가 원래 말하는걸 좋아하시는 편이라 잔소리를 많이 하시기는 하는데, 2년 반만에 가서 그런가 모아놨던 얘기를 모두 풀어내셨다. 기본적으로 어르신들이 많이 하시는 잔소리운동을 해야지, 여자 친구를 잘 골라서 사귀거라 등는 기본이고, 뉴스보시면서 이집트 민주 항쟁 얘기로 운을 띄우시더만 민주화 운동하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얘기를 하시다가 자연스럽게 구제역 살처분과 축산 농민들 얘기, 감 농사, 인천 지역 재개발 등의 각종 화제에 대한 얘기를 쏟아내시는데... 거기다 전혀 알지도 못하는 먼 친척 얘기들까지 아오...

- 결혼에 대한 할아버지의 충고

1) 대학 다닐때 아가씨 만나지 않으면 직장 다니면서는 찾기 힘들다. 미리 마음씨 좋은 사람 만나서 준비해놔라.99%가 직장 다니면서 만난 사람하고 결혼할걸요. 게다가 이제 금방 졸업ㅠㅠ
 
2) 여자는 25세, 남자는 27세가 인생의 꽃이 피는 시기인 것 같다. 그때 결혼하는게 좋다.몰라서 못하는게 아니죠 ㅠㅠ
 
3) 집 살거 다 사고 자리 다 잡는거 기다리다간 결혼 못한다 대충 하고 같이 벌어라.여자들이 자리 안잡힌 사람하고 결혼안할라고 한다고요ㅠㅠ

- 4~5살 즈음 제사지낼때는 엄마가 한복을 입었었는데(지금은 안입으심) 그때 내가 엄마보고 한복 입지말라고 막 울었다고 한다. 왜였는지 도저히 모르겠다.

- 내 이름은 재원인데 막내 작은 아버지 둘째딸 이름은 채원이고, 내 동생 이름은 가온인데 둘째 작은 아버지 맏딸 이름은 가은이다.

- 나는 내 키가 182cm인 줄 알았는데(군입대 신검에서 나온 수치) 186cm이신 작은 아버지와 184cm인 사촌 동생과 차이가 안나보이길래 재봤더니 184cm였다. 야 키컸다.

- 고모와 고모부가 창원에서 재활용 관련 사업을 하시는데 외국인 노동자들을 데려다 일을 하신다. 그 중 한 사람의 친구가 설이라고 서울에서 놀러왔는데 4시간 정도 있다가 돌아갔단다. 아니 멀리서 와서 왜 그리 금방 가냐고 했더니 그 친구가 우즈벡에서 역무원을 했었는데 열차타고 15일씩 어디 가서 잠깐 내렸다가 다시 15일간 돌아오고 하는 일을 자주 했더니 이 정도만 있어도 오래 놀다가는 것 같다고...

- 고모 할머니의 손녀(몇 촌이냐 이게 -_-)분의 외모가 내가 아는 한 블로거를 혼자 상상했던 이미지랑(옷차림까지!)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물론 그 블로거님의 실제 외모는 내가 상상한 이미지와 전혀 다르다고.. -_-

- 할아버지 의형제 분의 딸과 한번 만나보는게 어떻겠냐는 얘기가 나와서 조금 솔깃했는데 그 의형제 분 막내 아들이 29살이라는 얘기를 듣고 바로 포기. 야호!

Posted by Listege
Diary2011. 2. 8. 15:17

- 아돌프에게 고한다 읽기 시작

Posted by Listege
Diary2011. 2. 1. 17:09

[2011/01/26]
- Daum 테켄 크래쉬 S6 8강 B조 감상

[2011/01/27]
- Pdpop MSL 8강 이제동 vs 장윤철 감상

[2011/01/29]
- 박카스 스타리그 결승전 정명훈 vs 송병구 감상

[2011/01/30]
- 잉글리쉬 FA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사우스햄튼 감상
-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SKT vs 삼성전자 감상

Posted by Listege
Diary2011. 2. 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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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영

Posted by Listege
Diary2011. 1. 30. 19:00

- 회의의 흔적. 회의였습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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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비 온 레일즈 연습 좀 할라고 간만에 잡았더니 세팅에 문제가 있어서 시작도 못하고 그냥 책만 읽었다. 꼭 뭐 해보려고 하면 이렇단 말이야 ㅠㅠ

- CD 리핑 하고있다. 나름 태그도 좀 맞춰보고 제목 형식도 맞추고 하면서 낑낑대다보니 시간이 너무 걸린다. CD로 된건 다 해서 150장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언제 다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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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목소리가 들어갔다는 이유만으로 워킹 맘 OST/베토벤 바이러스 OST/쾌도 홍길동 OST등을 사지른 과거의 나에게 감탄하고 있다. 그나마 좀 정신을 차리고 나서는 OST같은 것들은 음원으로 구입했지...

Posted by Listege
Diary2011. 1. 28. 00:48

- 엄마가 어디냐고 물어봐서 "복정 도착"이라고 문자를 보낸다는게 "복장 도착"이라고 보냈다. 그런 취향 없거등여ㅠㅠ

- 한 학기 쯤 휴학할까 고민 중이다. 살짝 걸리는게 있긴 한데 그래도 지금 학교로 돌아가기보단 할 수 있을 때 마음껏 설치고 다녀보는게 좋을 것 같다.

- 휴학을 해볼까 고민하다보니 졸업이 걱정되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과목 들은거랑 교과 과정표를 체크해봤더니 한자 자격증만 있으면 2월에라도 바로 졸업 할 수 있다는걸 알게됐다(내가 설명을 바로 해석한게 맞다면). 학교 한 두학기 남은거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은근히 신경쓰였는데 부담이 확 줄어서 마음이 편하다.

Posted by Listege
Diary2011. 1. 25. 14:05

- 테즈카 오사무 불새 읽기 시작

Posted by Listege
Diary2011. 1. 23. 22:30

보기 불편해서 Music 카테고리 삭제하고 음악 관련 포스팅들은 Music쪽으로 분류했습니다. 스크롤 압박 때문에 Image 카테고리의 글들도 옮기긴 할건데, 지금 루비 온 레일즈로 이미지 갤러리 하나 만들어볼까 생각 중이라서 그거 되면 옮길게요. 아 그리고 XE Core 1.4.4.4로 업했습니다.

Posted by List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