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 밀란 vs 리버풀

경기장 문제 때문에 연기 됐었음



3분 쯤 부터 보시면 골 장면 나옵니다. 토레스님 ㅠㅠ


#2. 진영수 ..ㅠㅠ SSB ㅠㅠ




#3. 오는 20일 일본 프로레슬링 대회 '허슬'에 출전하기 위해 지난 11일 일본으로 들어온 밥 샙은

미국 스트라이크 포스에서 얀 노르키아에 55초 만에 패한 것이 모두 아케보노 때문이라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얀 노르키아의 펀치에 허무하게 무너진 밥 샵은 아케보노와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앞두고

"지난 패배는 (얀 노르키아와의 경기 전) 아케보노가 내가 마시는 음료에 독을 넣었기 때문이었다 "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밥 샵은 아케보노에게 자신의 지난 패배의 책임을 묻더니 허슬 관계자가 가지고 온 냄비의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냄비에 들어있던 음식은 일명 '아케보노 나베'.

아케보노 나베는 아케보노의 사진과 나물이 뒤섞인 해괴한 음식으로 밥 샵은 이것을 씹어 먹으며

" 아케보노를 쓰러뜨리고 냄비에 넣어버리겠다 " 고 큰소리쳤다고 하네요.

사진 하나로 얘기 끝.


# 리버풀 vs 뉴캐슬

제라드, 토레스 미친듯...

뉴캐슬 감독이 불쌍하다고 밖에는..


# 반슬리 vs 첼시

심판 판정이 좀 반슬리 편을 들어줬지만 그래도 리버풀 첼시 꺾고 4강행...

오데자이인가 저 선수는 당장 1부 리그에 데려다놔도 어느 정도 해 낼 수준인듯


# 미들즈브로 vs 카디프 시티

미들즈브로 병진...

#1. 풀햄 vs 맨유

경기 자체는 재미없지도 않고 재미 있지도 않은 그런 경기였는데, 해설자 덕분에 골 때렸음

정말 소주 한두병 들이키고 오신 것 처럼 경기랑 별 관련없는 이상한 얘기를 하는 것은

기본이요 퍼거슨을 "퍼커슨" 호날두를 "호나두"로 발음하는 등 혀 꼬인 발음을 줄창 내심

토튼햄 vs 버밍엄도 재밌었는데 영상을 찾을수가 없음.


#2.

장두섭님 개인 방송을 종종 보는데 제법 웃김. 이형주 선수랑 도토리빵 하는데 계속 이겨 주셔서 즐거웠음.

특히 휴(장두섭)vs오(이형주)전에서 타워링 했다가 영웅 다 죽고 유닛만 가지고 낑낑대다 이긴 경기나,

언(장두섭)vs오(이형주)전에서 장두섭이 홀업중에 일꾼 다 잡혀서 홀업 취소하고 멀티 내줬는데

이형주 선수가 꼴아박아서 데나 8 / 리치 7 찍으면서 이긴 경기는 히죽히죽 웃으면서 봤음.


#3.

Yeah!

J - 술과 순정(Feat. 은지원, 미료)

서바이버 : 손주흥 박찬수 진출

챌린지 : 김준영 박대만 진출

GSI : 4강 이영호 vs 오영종, 변형태 vs 송병구

#1.

NGL 1 Final에서 MYM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토드는 마우즈 스포츠에 가서 이런 큰 대회에서는 보기 힘들 줄 알았는데 의외로 다른 팀원들의 선전으로 올라왔고(정작 본인은 시들), WE는 박준 이성덕 김성식이 모두 나간 후 자연스레 사라졌네요.

MYM은 오정기, 노재욱, 엄효섭, 마누엘 쉔카이젠, 김재웅, 장재호, 박철우, 박재신 선수를 갖추고 있으니 라인업만 봐도  세계 최강이라기에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2.

Fernando Torres - Class act

Cristiano Ronaldo - Superb

Wayne Rooney - Awesome

#3.

칼링컵 토튼햄 우승. 듣자하니 라모스 감독이 훈련 스케쥴은 물론 식단까지 관리한다고...

#4.

Bio shock / Orange box를 구매했습니다. 양쪽 다 매우 괜찮은 게임이다 하는 느낌은 팍팍 드는데, 좀 호러 분위기가 돌아서 플레이하기 겁이 나는군요. 나중에 리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