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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2008. 5. 13. 00:45



옛날에는 그냥 게임만 봐도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애들이라도 없으면 싱거워서 안볼듯. 스타라는 것 자체가 순수 스포츠로는 한계점이 보이기 시작한 시점에서 이런 쇼 같은 요소가 결합되는 것을 바람직하게 봐야 할텐데 비난이 쏟아진다는 것에 조금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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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락 스타를 하면 손가인을 안아 볼 수 있는거군요? 난 진로를 잘못 택했어ㅠㅠㅠ

- 이것 저것 하다가 덮어놓은 프로젝트들 정리해야 할텐데 엄두가 안남.

- 혼자 동물원이라도 갔다오라는 말을 들음.. 내가 그렇게 친구도 없어보이나여???

- 회사가기 싫어 ㅠㅠㅠ
Posted by Listege
Diary2008. 5. 11. 20:48
- 일하는게 습관이 들었는지 뭔가를 계속 하고 싶어서 스킨을 갈아 엎음.

- 이전의 스킨에 있었던 문제점은 사이드 바에 들어있는게 많아지면 모양이 다 깨져서 사이드 바에 충분한 내용을 배치 할 수 없었으며 / 그냥 템플릿으로 볼때는 깔끔했는데 막상 다 만들고보니 생각만큼 예쁘지 않았다는 거. 그러다보니 별로 만들고싶은 흥이 나지 않아서 필요한 기능도 다 안집어넣고 대충 마무리해서 쓰기가 너무 불편했음.

- Textcube, Egloos 양 쪽 다 바꿈. Tistory는 그냥 메모장으로 쓰는 곳인데다가 아무도 가지도 않아서 일단 방치.

- 스킨 통일하려는건 3번째 시도하는건데 만들 때 마다 Textcube쪽은 너무나 많은 자유를 선사하는 반면, Egloos는 내 맘대로 할 수 있는게 별로 없다. 심지어 페이지 넘기는 버튼 이름 같은 것도 못 바꾸게 하는건 뭡니까..

- 적당히 Free template찾은 후에 이미지와 CSS 편집해서 내용과 사이드바 너비를 맞춘 것이 원본 디자인 수정의 끝.

- 이글루스 쪽은 DOCTYPE을 쓸 수 없어서인지 똑같은 html과 css를 넣어도 디자인이 미묘하게 깨짐. 이걸 고치느라 제법 시간이 걸렸음.

- 텍스트큐브 쪽은 글에 리플 목록 & 리플다는 폼 만드는데 제일 시간이 들었음. 이글루스는 리플 다는 폼엔 내가 손도 댈 수 없는 반면 텍스트큐브는 일일히 만들어야함.

- 당분간은 그냥 이걸로 써야지 ㅠㅠ

- IE7.0말고 딴데서 깨져도 난 몰라요. 내가 웹으로 밥먹고 살것도 아니고 하하하.
Posted by Listege
Diary2008. 5. 8. 23:07

- 어릴때는 시간이 지나면 더 살기 좋아질거라고 철썩같이 믿었었는데...

- 회사에서 자는게 나쁘지 않더군요. 출근 시간 1시간 더 잘 수 있고... 수면실도 깨끗. 벽면 중 두 면이 전면 유리 창으로 되어있어서 밖 구경하기도 좋고.. 볼건 없습니다만

- 회사 수면실에 2층 침대가 있더군요. 결혼해서도 2층 침대가 갖고싶다고 잠깐 생각했는데 부인이랑 1층,2층 쓸 수도 없고.. 괜시리 멋져.,

- 예전 사진 한번 들춰봤는데 레서 팬더가 나와서 하악하악... 일본에서는 가는데마다 있었는데 한국에는 없겠지?
Posted by Listege
Diary2008. 5. 8. 04:14
회사에서 처음 자는 날 - ㅅ- 릴리즈만 해 봐라 맨날 칼퇴근해서 집에서 맥주나 퍼마시면서 게으름 피울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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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드는 곡이 하나 생겨서 편곡해서 레코딩해보고 싶은데. 일단 클래식 기타 1 / 바이올린 1이 필요하고 보컬도 있어야하고 내가 다 한다고 했을때 기타 10년, 바이올린 10년, 보컬 10년쯤은 연습하면 들을만 할테니(아닐지도..) 대략 내 환갑 잔치 공개를 목표로 연습해야겠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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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 새 Ep 받아놨는데 못봤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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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놀러가야지, 저기 놀러가야지 계획만 잔뜩. 왜 내가 넷에서 알게되는 사람들은 다들 멀리 사는건지... 다들 교대/서초 근처나 고려대 근처에 모여서 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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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시대 애들이 라디오에서 라이브 한 걸 레코딩 한 걸 모아놓은게 있어서 들어봤는데... 영 아님 - _- 역시 공식 앨범만 듣고 TV 무대만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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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는 아이돌 좋다고 헥헥거리는게 애인 없어서 그렇다지만 애인 있다고 그만 둘거같지는... 다시 생각해보니 그만 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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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엘 클라식호 더비 하는데 ㅠㅠ 자야지 내일 일하지 ㅠㅠ
Posted by Listege
Diary2008. 5. 6. 01:35
아침에 일어났더니 먹을게 없어서 뭐라도 좀 사올까 하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나온 김에 갑자기 CD가 좀 사고 싶어서 CD 가게도 들렀습니다.

#1. 팔도 비빔면 5개짜리 세트

여름엔 역시 비빔면. 대충 먹어도 상큼하고 맛있어요.

#2. 우동 3개

실은 이건 우동 사리인줄 알고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안에 액상 스프가 들어있는 완제품 우동이더군요. 다른거 해먹을 때 넣을려고 일부러 사리로 산건데... 지금은 우동 사리 3개와 우동 국물 3그릇이 생겼다고 스스로를 위로하는 중입니다. 파랑 오뎅 넣고 끓이면 먹을만하겠지...

#3. Dramatic & Cinematic Loveholic

O.S.T에 사용되었던 노래들을 모은 베스트 앨범? 필의 CD입니다. 이전에 샀던 Loveholic 앨범들과 겹치는 노래가 좀 있는게 아깝긴 하지만 2CD이고 괜찮은 노래가 많아서 아깝지는 않네요.

안에는 요렇게 웬 알약 모양의 장식물이 들어있습니다. 핸드폰 같은데 달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것이겠지만 아깝기도 하고 귀엽긴 한데 마감이 깔끔하지 못하달까? 그런 기분이어서 달고 싶지는 않네요.

#4. 조PD vs POSTINO SOULMATE REMIX PROJECT

조PD - 시간이 약이 된다고(폭파)

아마도 시트콤이었던 Soulmate의 O.S.T 곡 중 일부를 조PD가 자기 나름대로 해석&리믹스 한 싱글 앨범 인 것 같습니다. 원래 앨범에 조PD라면 덮어놓고 샀었지만, 조PD SEASON6와 PDIS 앨범에 확 디어서 조금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원본이라고 할 수 있는 2CD짜리 소울 메이트 O.S.T랑 합쳐서 보통 CD 1장 값인데다가, 이전 포스팅에 등장했던 Kjun이 부른 노래도 있길래 결국은 샀습니다. 사와서 앨범 수록곡을 보니 7 Track중에 "시간이 약이 된다고"를 믹스만 달리한게 4곡, "Don't turn away"를 믹스만 달리한게 2곡입니다. 좀 너무한다 싶었는데 원곡이 좋기도 하고 믹스도 괜찮아서 기분이 풀어졌습니다. 이것도 후지면 담부터 조PD이름 붙은거 그냥 안살려고 했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면 CD가 이딴 식으로 들어있다는 겁니다. 나우누리 전용 클라이언트 주문했을 때 받은 이후로 처음 봅니다.

그리곤 집에 들어와서 비빔면 하나 끓여먹자마자 M군에게 전화가 와서 용산으로 나갔습니다. 멍하니 있다가 "이번 역은 한강진입니다."라는 말을 "삼각지입니다."로 듣고 잘못 내리는 병신 짓을 하기는 했지만 무난히 도착해서 쇼핑을 계속 했습니다.

#5. 젤다의 전설 ~ 몽환의 모래시계 ~


이번에 정발 된 기념으로 하나 샀습니다. 아직 초반인데 꽤 재미있군요. 생각보다 폰트도 거슬리지 않고... 단지 Touch only인 조작에는 역시 좀 불만이 있습니다. 나중에 다 하고는 리뷰라도 써야겠습니다.

#6. Mario kart Wii


사실 오늘 용산에 나간건 GTA4를 사기 위해서였습니다...만 XBOX360용 GTA4는 이미 다 팔리고 없더군요. 몇 군데 물어보니 "아무리 찾아도 없을겁니다. 전멸이예요."라는 말만 들었습니다. 빨리 PS3도 사야지 그래서 딴거 없나 보다가 확 꽂혀서 마카Wii 핸들 동봉판을 샀습니다. 집에 와서 할려고 보니 컨트롤러를 회사에 놓고 왔더군요. 내일 회사가서 점심 시간에 해야지... ㅠㅠ
Posted by Listege
Diary2008. 5. 2. 22:55
김원준 - Show(폭파)

- 종종 블로그에 음악을 올리기에 음악의 저작권을 사야겠다고 생각 ->
찾아 본 결과 세 종류의 관련 협회와 협의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발견 ->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에서 계약을 하면 해결 되는 것을 알게 됨 ->
양식을 찾아보니 홈페이지에서 음원 사용 관련 문서가 있음 ->
제출 서류에 사업자 등록증 요구 ->
이것 저것 읽어 본 결과 음협 사이트의 양식들이 개인을 위한건 아니라는 걸 깨달음 ->
징수 규정을 찾아봄 ->
아예 개인 홈페이지와 관련한 징수 규정이 없음 ->
Q&A에 배경 음악으로 노래를 쓸 권리를 얻는 법을 문의함 ->
바카라,포커,포르노 사이트 광고글에 묻힘 ->
한참 후에 답변이 달렸는데 내용은 "관련 규정 없습니다. 꼬우면 전화 하시든지."

- 독립 영화하는 사람들을 보니 그냥 기획사 쪽에 문의를 해서 BGM으로 음악 이용 허락을 받는 경우가 제법 있는 듯 해서 다음 주 부터는 그냥 그 쪽으로 알아보려고 함. 돈 주고 산다고 해도 지랄...

- 나 이뻐해주는 아가씨랑 소풍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한참 했는데. 곧 더워져서 꿈 깨야할듯.
Posted by Listege
Diary2008. 5. 2. 02:32
B.E.G - 다가와서(폭파)


- 영국에 파일 보내는 날이어서 대충 마무리 지어서 보내고, 조금 일찍 퇴근했습니다. 지하철타고 오면서 노래를 듣고 있는데 이 노래가 나와서 아 좋다 하고 듣다가 갈아타는 역을 놓치고 돌진 ㅠㅠ 결국 집에 도착 한 시간은 거의 똑같아졌어요. 생각하고보니 나 굉장히 단순하군 ㅠㅠ

- 손가인님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따지고 보면 저도 손가인씨가 그리 이쁘다고는 생각 안하거든요. 근데 왜 이렇게 좋을까 했더니 목소리 때문인거 같군요... 졸업 사진을 보건 화장 지운 얼굴을 보건 상관 없었던 이유가 확실해짐. 목소리가 좋으면 얼굴도 이뻐보입니다. 'ㅅ')b 그런 의미에서 목소리 예쁜 아가씨 연락 좀...

- 군만두 먹을려고 튀기는데 갑자기 군만두 하나가 폭발해서 가스렌지 주변이 기름 범벅이.. 뭐여 이게...

- 이번 주말에는 어디 놀러돌아댕기는건 바라지도 않으니 좀 느긋하게 축구라도 봤으면 좋겠군요.

Posted by Listege
Diary2008. 5. 1. 01:14
- 스트레스를 막 받아서 폭식하고 싶었는데 집에 오다보니 가게가 모두 문 닫았더라구요... 집에 먹을것도 하나도 없어서 결국 생생 우동 하나 사다 먹었음 ㅠㅠ

- 난 남잔데 서영은 같은 목소리로 노래 부르고 싶어요

- 너무 피곤해서 첼시 리버풀전 포기ㅠㅠ
Posted by Listege
Diary2008. 4. 30. 07:32
- 오늘은 일어나길 잘했다 싶을 정도로 괜찮았음

- 원래 스콜스 / 스미스가 저 정도되는 자리에서 많이 차곤 했는데 한동안 안보여서 잊을만 하니까 한 방 해주는 스콜스

- 스콜스는 괜히 노장 노장 하는게 아닌걸 증명, 긱스 영감님도 결승에서 한 번 뭔가 보여주세요

- 오늘은 박지성 굉장히 잘했음. 백패스도 많고, 움직이기 전에 망설임이 좀 있긴 했지만 공,수 양면에서 훌륭

- 나니 / 호날두 포르투기즈 듀오는 오늘 좀 삽질...

- 하그리브스 너무 잘 사왔어ㅠㅠ

- 그나저나 결승은 EPL싸움이 되어버렸음. 이러면 재미없는데

- 메시는 진짜 마라도나같다. 공을 몰고가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는 듯

- 맨유가 수비 위주로 나가자 뚫지를 못해서 계속해서 메시에게만 패스 집중 ㅠㅠ

- 데코도 계속해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골이 안들어가니 원

- 에투가 조금 제 컨디션이 아니었던거 같았던게 아쉬움

- 푸욜 머리가 멋있어 보여서 메신져에서 채팅하면서 보던 사람들에게 "나 저 머리 해볼까?"하고 말해봤으나 다들 빨간 머리보다 더 인기 없을테니 집어치우라고 해서 포기

- 축구 보느라 일찍 일어나서 시간에 여유가 있으므로 김치 찌개를 끓여먹기로 결정. 근데 김치 썰어놓고 보니까 스팸이 없음 ㅠㅠ 왠지 스팸이 들어간 김치 찌개가 먹고 싶었는데 ㅠㅠ 별 수 없이 참치 김치찌개로 급 선회했는데 김치 볶고 참치 넣을려고 참치캔을 따고 보니 고추 참치다... 결국 고추 참치 들어간 김치 찌개가 끓고 있는 중..
Posted by Listege
Diary2008. 4. 29. 22:46

- 전부터 찍고 싶었는데 미뤄오던 책상 사진. 핸드폰 카메라로 대충 찍어서 구도고 설정이고 뭐고 없음 ㅠㅠ

- 머리가 길어서 이제 머리 감을 때 마다 린스를 하고, 드라이를 하지 않으면 제어가 안되네

- 누가 와서 얼른 주워가세요

Posted by List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