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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08.09.17 베토벤 바이러스 OST 미리 듣기 24
Diary2009. 3. 6. 00:16
점프!























는 그냥 넣어봤고 평소랑 다를바 없는 포스팅


- 블로그질을 그만둘까 아니면 뭔가 주제를 정해서 써볼까 고민 중. 아무거나 막 쓰는게 재미는 있는데 아침 점심 저녁 세끼 밥 먹듯이 쓰다보니 많이 적었어도 그닥 성취감 같은게 없어서... 이번에 시험 준비하면서 알고리즘 관련한 논문 몇 개 봤는데 은근히 재밌어서 이런거 번역 + 주석달기해서 포스팅하는 일이나 해볼까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이 기회에 아예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익명 블로그나 만들어볼까도 싶다. 뭐 지금도 할말안할말이말저말 다 하는 블로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가족빼고 친하다 싶은 사람은 대부분 보는 블로그다보니 막말이라든지 좀 성적인 것에 관련된 소재의 글 같은건 쓰기가 어려워서...

- 코미디 영화 감상으로 "재미는 있는데 남는게 없더라"하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웃기는 것' 자체의 가치를 제대로 인정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 덕분에 코미디 영화들이 하나같이 무난하게 나가다가도 갑자기 후반부에 잔잔한 음악깔리면서 감동 노선타는거임. '웃음과 감동을 한번에!' 잡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자신없으면 제발 하나라도 잘 하시길...

- 라디오 스타 소녀시대 3주는 나올 줄 알았는데 2주로 끝 ㅠㅠ 이거 보곤 수영이가 갑자기 엄청 좋아짐. 그리 이쁘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갑자기 왜 이렇게 이뻐보여!!!

- 이 아파트에는 수요일마다 트럭타고 생선 구이를 팔러 오는 분이 계신다. 덕분에 수요일 저녁 메뉴는 이걸로 고정. 내가 생선 구운걸 별로 안좋아해서 수요일마다 좀 괴로웠는데... 목요일에는 곱창 볶음 파는 분이 오신다는 소식을 접하고 만원어치 시험삼아 사와봤더니 양도 제법 많고 매콤하니 맛도 있더라. 엄마랑 병맥주 한 병씩까고 해서 배부르게 잘 먹었음. 수요일 저녁의 괴로움은 목요일 저녁을 생각하면서 참아야지.

- 호러라면 기겁을 하면서 바이오쇼크와 데드셋을 즐기는 중. 낮에는 그럭저럭 괜찮은데 밤에는 도저히 틀 자신이 없어서 영 진도가 안나간다. 바이오쇼크는 소리를 크게 틀어놓고 하면 소리가 너무 무섭고, 그렇다고 소리를 작게 틀어놓으면 적이 접근한다든지 감시 카메라에 발견됐다든지 하는 정보들을 제대로 알 수가 없어서 짜증난다. 사실 이런거 잘 하는 사람 한 명 데려다가 플레이하도록 시켜놓고 난 옆에서 구경이나 했으면 좋겠다.

- 거의 한달 가까이 콜록콜록하면서 목감기가 안떨어져서 이번에 실기 시험 다녀오면서 그냥 약국에서 적당히 감기약사서 집에 와서 먹었더니 하루만에 거의 다 나았어... 신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믿었건만 이깟 싸구려 약에게 지다니 ㅠㅠ

- 손태영씨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 내가 알기로는 주영훈/신현준/쿨케이/권상우씨 정도랑 사귀고 권상우씨와 결혼 한 것으로 알고있는데 결혼 전에 이 정도 사귀는 것은 흔한 일 아님? 단지 그 대상이 연예인이다보니 널리 알려졌을 뿐이지. 이거 가지고 걸레같은 년이네 권상우가 잘못걸렸네 하고 생지랄을 하시려거든 일단 자기가 지금까지 몇 명이랑 사귀었는지 생각해봅시다. 자기가 한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으면 엄마,아빠한테 물어보세요. 결혼 전에 몇 명이나 사귀었는지. 

- 다음번 CD살 때 구매 목록은 DT / Deegie / DJ DOC / 장기하와 얼굴들 정도가 될 듯. DJ DOC 드디어 나오는구나 ㅠㅠ 고2때인가 5집이 나왔는데 미성년자 청취불가 붙어서 엄마한테 부탁해서 사다가 들었었는데 이젠 늙어서 저딴거 붙어도 혼자 살 수 있는게 좀 슬프긴 하지만... 더도말고 덜도말고 5집 정도 수준으로만 나와주십쇼.

- 예전에 ~되고송부터 이번에 비비디바비디부까지 SKT광고가 왜 이렇게 싫은가 했는데 아무래도 노출 빈도수가 너무 많아서 그런 듯. SKT입장에서는 되도록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많은 대상에게 노출할려고 한거겠지만 나처럼 TV 잘 안들여다보는 사람들도 질릴 정도로 들은걸 보면 좀 너무한거 아닌가... 시도때도 없이 너무 나와서 누가 텍스트로만 적어놔도 보기 싫어... 비슷한 예로는 살균세탁하셨나요하우젠 -_- 정도.

+ 글 쓰던 도중에 갑자기 요게 올라와서 첨부. 노래도 재활용이면서 영상까지 덤으로 찍어서 쉽게쉽게간다는 기분이 너무 찐하게 나기는 하지만 귀여우니 패스
Posted by Listege
Scrap2009. 1. 12. 23:45
웹 서핑하다가 저장한 이미지 정리하면서 방출입니다. 여자 사진들은 좀 뺄까했는데 뭐 관리할 이미지도 없고 그렇다고 사진도 뭐 야한 것도 없고 해서 싸그리 넣었음둥. 그런 의미에서 소녀시대 미니 앨범 한장씩 사주세요. 안되면 음원으로 Gee 1곡이라도 좀 사주시든지 그것도 못하겠으면 싸이 배경음으로 한 곡 골라서 넣어주십쇼...

(내 미래를 보는 듯...)
(짠!)
(사실 이전에도 귀여웠던 유리)
(팊 흉내내는 탱 ㅠㅠ 좌절하지마 ㅠㅠㅠ)
(너무너무 간절해...)
(전에도 올라왔던 불멸박보영씨)
(Gee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이걸로 바탕 화면 고정)

(이 분 영상으로 보면 그렇게 안 이쁘다면서요?)


(레이싱걸 중에 유일하게 좋아했던 분인데 케이블 진출 하시더니 이젠 연기자 하신다네요...)
(왠지는 모르지만 무서운 표정)
(어쩜 이리 다들 이쁠꼬)
(심지어는 이딴걸 입혀놔도 귀여워...)


(그냥 웃고만있는데 빛이 나염...)
(아... 그렇군요...)
(이 분 이름을 까먹었는데... 장희진씬가 그럴겁니다.)


(여신이 되어버린 제시카... 이 때 머리 봤을때는 별로였는데 지금은 완전 이쁨)
(찝적거리지마라 새퀴야)
(놀리지말아요- 빠밤)
(짧지만 귀여워...)
(표정 완전 귀염)
(좀 찔때도 있지만.. 그래도 귀여워)
(요런 양갈래 머리도 어울리네요. 인형같아'ㅅ'♡)
(나는 인재)


(확실히 새벽씨가 이쁘긴 이쁘네요)
(한트리)
(Hmm... Donut...)
(제발 수능날에는 안 이랬으면...)



(별 의미없는 하늘보리 광고입니다.)


(완전 인형!!!!!!!)
(인규야 재호야 형 지루해 뒤지겠다)
(이건... 카호였던가...)
(코디에 신경 쓸 필요 없어 앞으로도 그냥 청바지에 흰티만 입혀서 내보내...)
(특정 부분에 시선을 두지 마시오)

(다 지나갔지만 선데이님 생신 축하...)
Posted by Listege
Diary2008. 9. 22. 21:12

.


(태연아 고맙다!)

술 취했어요

집에 오다가 술 더 사서 오는데 넘어졌어요

그래도 정신 못차리고 더 마시는 중이예요

Posted by Listege
Interests/Music2008. 9. 17. 23:19


태연 - 들리나요



소녀시대 - 사랑은 선율을 타고(Day by day)



태연아 고맙다!


두 곡 다 노래 완전 좋네요 ㅠㅠ 음원 판매에서 완전 대박을 쳤던 '만약에'처럼 대박을 칠 조짐이 보입니다. (만약에 한 곡들어 있어도 쾌도 홍길동 OST살까말까 고민했는데 베토벤 바이러스 OST는 2곡이나 들어있으니 선택의 여지가 없... ㅠㅠ) 여기저기서 잘 하고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얼른 정규 앨범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은 소시지에 신났어님이 올려주신거 가져왔습니다. 미리 듣기니까 저작권 같은건 괜찮겠죠;?...
Posted by List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