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터 밀란 vs 리버풀
경기장 문제 때문에 연기 됐었음
얀 노르키아의 펀치에 허무하게 무너진 밥 샵은 아케보노와의 프로레슬링 경기를 앞두고
"지난 패배는 (얀 노르키아와의 경기 전) 아케보노가 내가 마시는 음료에 독을 넣었기 때문이었다 "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밥 샵은 아케보노에게 자신의 지난 패배의 책임을 묻더니 허슬 관계자가 가지고 온 냄비의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냄비에 들어있던 음식은 일명 '아케보노 나베'.
아케보노 나베는 아케보노의 사진과 나물이 뒤섞인 해괴한 음식으로 밥 샵은 이것을 씹어 먹으며
" 아케보노를 쓰러뜨리고 냄비에 넣어버리겠다 " 고 큰소리쳤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