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염)
잠이 안와서 WC3L 보면서 포스팅입니다.
#2. 또 꿈 꿨습니다. 어금니가 빠지는 꿈이었는데 제가 며칠 전에 어금니가 깨져서(별 이유 없이 그냥 부숴졌어요ㅠㅠ) 깨진 부분과 표면을 금으로 씌웠거든요. 그래서 돈 30만원이나 든 이가 빠진게 너무 아까워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절 치료해주신 치과 의사 선생님이 보이는거예요. 이 어금니가 왜 빠진거냐고 물어보니까 껄껄껄 웃으시더니 "글쎄요. 원래 이라는게 여자의 마음과 비슷해서..."하곤 가버리셨습니다. 음.. 여자의 마음...
#3. 세희야 주의하렴
#4. 중학교 시절 '혀의 어느 부위는 단 맛을 느끼고 어느 부위는 쓴 맛을 느끼고...' 처럼 부위 별 차이가 있다고 배운 것 같은데 다 헛소리고 모든 맛은 혀 전체로 느껴진댑니다 -_-... 밝혀진지 좀 오래 된 자료라고 하는데 요즘 교과서에는 어떻게 되어있으려나
#5. 디아블로3가 색감이 너무 밝다고 외국 포럼에서 "유니콘이라도 뛰어다닐 분위기"라면서 비아냥거리는 글이 올라오자 아예 이런 스샷을 만들어서 공개...
심지어 리드 디자이너는 아예 이런걸 만들어서 입고 다닌답니다.
(여러분이 잊고있었던 동심을 일깨워줄 디아블로3의 새 로고)
#6. 꼭꼭 찾아보는 우리나라 TV 프로는 라디오 스타 밖에 없는데 마침 거기에 소녀시대가 나와서 행복하게 봤습니다. 이 날은 수영이가 참 이쁘게 나왔지만, 제일 눈에 띄었던 것은 역시 시카님... 다음 주에는 무한 도전에도 나와서 그것도 본방으로 챙겨 볼려고 합니다. 소시 나온다고 해서 뭐하나 했는데 거성쇼더라구요.
(전 이 머리 스타일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이전에 손가인씨가 비슷하게 했을때도 귀엽다고 헉헉...)
(딴 애들이 보통 때 늘 웃는 표정인데 반해 얘는 자동 무표정...)
#8. 아 유세윤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