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좀 하다가 접어뒀던걸 어제 마지막 휴일의 불꽃을 태우며 아무것도 안하고 20시간 가량 -_- 플레이해서 클리어. NCR / 선 카르마 / 스피치 & 바터 중심 캐릭터로 키웠다. 전투 관련 능력치가 1개는 있어야지 싶어서 밀리 웨폰을 좀 찍었는데 그냥 전투를 최대한 피하도록 마음을 먹고 사이언스나 락픽을 더 찍는 쪽이 게임을 좀 더 편하고 재미나게 즐길 수 있었을 듯. 다음 번에는 Legion / 악 카르마 / 전투 중심 캐릭터로 한번 해 볼 생각이다.
여기가 말로만 듣던 후버댐
팀의 전투를 책임지는 Boone(스피치빨로 거짓말해서 데리고 옴)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초능력 쓰는 민물 괴물. 엄청 셈.
게임 하면서 유일하게 발견한 방사능 오염 안 된 호수
Fun!
저런 동네는 누가 사는걸까...
Rex에 눈이 멀어서 ED-E를 버렸습니다.
딱 봐도 문란한 공간
블랙 위도우 퍽 찍었는데 사용되는 다이얼로그를 발견 못해서 슬퍼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드디어 사용.
역시 사내 새끼들이란 다 똑같네여 ㅇㅇ
부머의 미친 화력
역시 사내 새끼들이란 다 똑같네여 2222
게임 내에서 외양이 제일 괜찮은 갑옷과 헬멧 세트인 듯.
추락해서 자연사 한 엔지니어...
충고 고맙다 이 새키야
좋은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지만 멋있어서 원거리 주무기로 사용한 총
어차피 내 전투력은 Rad Roach 수준이니까 VATS안쓰고 그냥 대충 쏘면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