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ests/Music2010. 7. 30. 21:04


- 짬밥이란게 진짜 무서운거구나 싶다. 특히 라이브 공연 짬밥의 위력이란...
- 나 이런 사람이야는 도입부에 나오는 이하늘씨 나레이션 부분만 좋아하는데 그걸 안하다니
- 투게더는 용감한 형제 곡 치고는 좀 덜 뿅뿅거리기도 하고 DOC 분위기랑도 잘 어울리고 해서 좋아했는데 나중에 사람들 얘기들어보니 원투 앨범에 들어있는 곡하고 거의 똑같다고 함. 그렇다고 좋아하던 곡이 싫어지는건 아닌데 기분이 좀 그렇네...
- 별로 그렇게 안느꼈는데 최근에 들어보면 김창렬씨 은근히 노래 잘하심. JP 싱글 앨범에 들어있던 곡도 그렇고 되짚어보면 솔로 앨범도 냈었지. (타이틀이 아마 어린 왕자...) 난 노래 못해서 모르는데 저렇게 부르는게 은근 목아프고 힘들다고 함. 물론 일반인 기준이겠지만 뭐
Posted by Liste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