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PFEST 라인업
서태지, Clazziquai, Shinichi Osawa, Monkey Majik, Maximum the Hormone, Dragon Ash,
The Used, Marilyn Manson, Death Cab for Cutie, Epik High, Aamaarashi, Daishi Dance,
Crying Nut, PIA, MOT, Vanilla Unity
펜타포트는 그저 그렇던데.. 이쪽은 좀 혹한다. (사실은 이름이랑 노래만 몇 곡 아는 그룹이 좀 있는
수준이지만) 그리고 같은 날 SM 콘서트 하는데 갈 수 있다면 그 쪽이 더 가고싶다.
소녀시대랑 천상지희만 해도 위의 전부 다 보다 좋아 -_-)
- 다음 주 부터 휴가인데 일정 때문에 휴가 기간에도 나와서 일해야 할 듯... 창원이나 갈려고 했더니
이건 뭐... 그나마 출근 시간 늦춰준다고 하는 데에서 만족해야겠군
- 둥지 냉면이 왜 둥지 냉면인가 했더니 면을 삶아서 둥지 모양으로 말아서 건조해서 그런거였다니..
비상식적으로 상식적인 네이밍 센스...
- 역시 규모가 줄었다, 위기다 어쩌다 해도 E3쇼는 E3쇼. 첫 날만해도 FF13의 멀티화(근데 파판3이후로
해본 적이 없...), 360의 새 대쉬보드 및 인스톨 기능, Wii용 리모트 애드온 등 갖가지 발표가 터진데다가
한국 시간 내일 새벽 1시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닌텐도 컨퍼런스... 과연 DS 신버젼 나오려나...
- 요즘 뭔가 신용카드가 있어야 할 것 같은 기분이지만 경제 관념이 그리 뛰어나지 않은 관계로 꺼려진다.
이거 뭐 좀 가격 나가는 것만 살려고 하면 움츠러들어서.. 모니터는 정말 바꿀때가 되었고 컴퓨터도
업그레이드 해야할텐데.
따져보면 적게 버는 것은 아니지만 저축 형태는 다 적금이라서 유동적으로 돈 쓰기도 어렵고, 혼자 사는데
은근 돈이 잘 빠져나감.. 방세랑 기본 전기세 가스비만 해도 얼마야 어휴 ㅠㅠ 역시 빨리 결혼해야...
- 이렇게 된 이상 길에 지나가다 써니를 줍는 수 밖에 없다 흠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