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에 해당되는 글 56건
- 2010.01.11 타무라 아츠시 열애설 관련 기자 회견
- 2009.07.07 티맥스 윈도우 발표회 볼거리 폭풍 19
- 2009.06.19 GG 1
- 2009.06.09 광고 5
- 2009.06.01 그림파일정리 3
- 2009.03.12 새 iPod Shuffle 출시 12
- 2009.02.19 이민이다 이민 10
- 2009.02.03 이거시 사람을 홀리는 재롱 8
- 2009.01.12 하드 털기 -_-) 11
- 2009.01.03 그냥 12
# 일반인 발표회에 앞선 기자 시연회에서는 시연대의 컴퓨터 3대 중 1대가 화이트 스크린(윈도우의 블루 스크린에 해당하는 개념)이 떴으며 기자 대상 발표회에서도 스타크래프트를 키자 화이트 스크린 발생.
# 소송걸릴 일이 많지 않겠냐는 말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함. 대책이 있는게 아니고 밑도 끝도 없이 그냥 "신경 안쓴다"
# 일반인 시연회에 강만수 등장! 시작부터 빵 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
# 회장님 운영체제론 강의(신제품 자동차 발표회에서 자동차란 무엇인가 강의하고 있는거랑 똑같음...) 카이스트 교수셨다는데 저 프레젠테이션 능력은 대체...
# 개인용 OS인데 DB 포함시켜놓고 필요한거라고 주장. MS 독점이 어쩌구 저쩌구 MS땜에 소프트웨어 발전이 늦춰졌다느니 하면서 MS 드럽게 까더니만 지금 자기들이 MS랑 똑같은 짓 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자각 못하고 있음.
# VMWare 필요 없다 발언. VMWare가 다른 OS 어플 돌리기 위해서만 사용하는 것으로 크게 착각... Virtualization 기술에 대한 이해도 자체가 별로 높지 않으신 듯.
# Windows 7 본 적 없다 발언. 보세요 좀...
# 해킹 프로그램이 설치 자체가 될 수 없는 OS 발언. WIndows, Linux 100%호환이면 당연히 해킹 프로그램이나 바이러스, 웜 등도 100% 호환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 일부러 UI는 Windows랑 비슷하게 만들었단다. 3개월 뒤에 출시되는 OS인데 UI를 아직 안만들어놨으면 대체 언제 만들겠다는건지...(UI 우습게 보는 마인드는 언제나 되어야 바뀔까?) 그렇다고 UI 빼고는 다 완벽한 것도 아니면서....
# Windows(MFC, DirectX 포함), Linux, Unix 100% 호환 장담. 자사 Windows 버전 별 호환을 위하여 애쓰는 MS 직원들과 그깟 윈도우 호환 하나 제대로 못해내는 Linux, Unix, React OS, Wine 프로젝트 참가자들을 다 밥 축내는 버러지로 만들어버림... MS / SUN / IBM / VMWare / 리눅스 관련 회사 / 보안 관련 회사들 다 문닫게 만들 기세.
# 100억 소년 등장...
# 이혼드립, 실신드립... 그러고 계시지 말고 빨리 노동부로 가보세여...
# 소녀시대 영상 플레이(이거 저작권법 위반 아님?). 버벅거리자 "의도적"으로 멈추었다고 주장.
# ACID3 테스트 99점 강조. 이 역시 1점은 "의도적"으로 포기한거라고 강조. 그냥 Webkit 렌더러쓴거라 자기들 기술력이랑 아무 상관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 자기들이 제일 잘 알고 있겠지만...
# 스타크래프트 로딩 2분. 내 어릴때 Pentium 75Mhz / 16Ram에서도 멀쩡히 돌린 게임이 끊김. 블리자드가 해킹 방지를 위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해놓아서 돌리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Wine에서 디아2, WOW, 홈월드2 등이 돌아가고 있는 건 본 적이 없으신듯.
# 티맥스 오피스랑 스카우터는 아예 XP에서 시연. 그냥 보여주기 민망한지 작업 표시줄은 숨겨주는 센스.
# 아리랑 + 비보이. 디워 벤치마킹이냨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벤치마킹하지말고 MS가 OS 만들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는가 그런거나 좀 봐주세요. 초상집 분위기에서 그래도 부가킹즈, 윤하는 선전.
1. 전면에 붙어있던 버튼이 모두 없어졌으며, 모든 컨트롤은 이어폰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리모콘으로 하게 됩니다. 위 아래에 각각 볼륨 +,- 버튼이 위치하고 있으며 가운데 버튼이 동작을 제어하는데에 쓰입니다. 이어폰이 고장나면 전혀 컨트롤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 조금 문제이긴 하지만 크기를 더 줄이기 위해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던 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어폰 중간에 리모콘이 덜렁덜렁하는 것이 불편해서 차라리 본체에 버튼이 붙어있으면 좋겠는데, 아마 후에 리모콘 모양이나 위치등이 바뀌어있는 서드 파티 악세사리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2. 액정이 없는 단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VoiceOver로 곡 정보를 읽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중간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곡의 제목과 아티스트를 읽어주는데, 자체적으로 TTS 기능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Sync를 할 때 iTunes에서 음성화해서 함께 넣어주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참고로 이 기능은 14가지 언어를 지원한다고 하는데 한글 지원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Mac OS X에 있는 VoiceOver와 같은 기능이라는 전제하에)영어에서는 그리 뛰어나지는 않지만 들을만한 능력을 보여주는데 다른 언어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3. Playlist 선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중간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곡 제목이 음성으로 안내되는데 그 때도 버튼을 계속 누르고 있으면 Playlist가 바뀌게 됩니다. Playlist의 이름 역시 VoiceOver로 안내가 됩니다.
외관은 좀 더 작아지고 심플해지긴 했지만 조금 밋밋해졌다는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색상은 흑/백 두 종류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Spec
크기 : 45.2mm x 17.5mm x 7.8mm
무게 : 10.7g
저장 공간 : 4GB 플래쉬 메모리
완충시 10시간까지 재생
덧> 덤으로 iPod Touch의 가격도 10만원 가량 상승하였습니다...
- 이런거 진행 해봤자 대부분의 회사들은 아마 '그딴거 저리 치우세여^^' 하고 신경도 안 쓸거다. 보통은 어떤 프로젝트에서 무슨 일을 했느냐 같은 사항들을 꽤 중요하게 여기므로 입사 지원할 때 어짜피 다 제출해야 할테니까. 뭐 프로젝트 경력은 경력대로 써서 내라고 해서 검토하고 채용시 경력 기간은 신고 된 것으로 따져서 임금을 깎으려 드는 일도 충분히 있을 법 하다. 원래 그런 나라고 그런 바닥이니까. 아마도 정부 주도 사업에서 엔지니어 데려다 쓸 때 이걸 기준으로 몸값을 책정해서 임금을 후려치고 덤으로 회사들도 이거 써서 후려쳐보라는 비지니스 후렌들리한 정책인 것 같은데... 원래 쓸데없는 짓을 자꾸 하는게 정부고 공무원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IT에 대한 최소한의 이해도 없다는 것이 안쓰럽다. '왜 닌텐도 못만드니'같은 소리라도 좀 하지말지...
- 대체 정보처리 관련 국가 공인 자격증에 왜 저렇게 집착을 하는지 모르겠다. 문제 중에 70~80%가 기출 문제 풀에서 그대로 나오기 때문에 중고딩도(좀 똘똘하면 초등학생들도) Dump만 좀 보고 가면 합격하는 수준의 시험이라 권위가 제로에 수렴하는데 이런데서 요구해서 돈 들이고 시간 들여서 딸 수 밖에 없는 쓰레기... 더 웃긴건 이게 없는 상태에서 일하면 경력을 반 밖에 인정 못해준단다. 내 기억으로 아마 산업기사와 기사는 컴퓨터 학과 학위가 없으면 몇 년 이상 경력을 쌓아야만 시험에 응시 할 자격이 생기는데 결국 이 기간에 일 한 경력은 여지없이 반으로 후려치겠다는 이야기.
- 회사가 폐업을 하면 경력을 인정 받기 위해서 1.사업자 등록증 사본 / 2.4대 보험 관련 서류 / 3.각서(회사가 폐업 상태라서 직인 못받아온다. 거짓이면 책임지겠다. 하는 각서)를 제출해야하며 이렇게 했을 경우 경력의 80%를 인정해준단다. 굳이 왜 20%를 깎으려고 드는지 모르겠다. 회사 망하게 했으니까 니도 책임을 분담하라는 건지, 망한 회사에서 일하면 남들보다 일을 못했다고 보는건지. 더 웃긴건 군에서 전산 관련 병과에서 일했을 경우 그 기간의 80%를 경력으로 인정 해준다는거다.
덧) 수수료는 무조건 계좌 이체 or 현금으로 납부하란다. 정말 가지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