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9 / 02 / 12

Listege 2009. 2. 12. 22:21
역시 책상이랑 책꽂이, 모니터가 그대로니까 이사를 해도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은 방 풍경... 이 책상이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산 녀석이어서 새로 하나 사고싶었는데 좀 아까워서 결혼 할 때 까지 쓰기로 엄마랑 합의. 마지막 곰돌이는 동생이 남자친구한테 받아 온 녀석- 부러워허헝 나도 저런거라도 사다가 갖다 바치고 싶다 어헝허어허. 두근두근하다가 콱 쳐박는 꿈을 꿔서 그런가 오늘따라 유난히 싱숭생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