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2008 / 05 / 20
Listege
2008. 5. 20. 01:42
- 이런게 진짜 우리나라에도 있었군요. 인형이 새침한 표정을 하고있어서 좀 무서움.
- 목요일에 반차내고 챔피언스 리그 보고 자야지 ' -')
- 딴 영화는 놓쳐도 별로 상관 없지만 스피드레이서랑 쿵푸 팬더는 보고싶은데 ㅠㅠ 혼자 가기는 싫고, 여자는 단념한다쳐도 심지어는 남자 중에도 영화에 취미있는 사람이 별로...
- 게임 구경하러 한번 가야하는데 바쁘기도하고 돈도 없어서 기존에 하다가 말았던거 꺼내서 해야겠네요. 빌려준 엑박도 받아와야 할 듯... 올해안에 로스트 오디세이 깨야하는데...
- 회사에 우산 두고 왔어요. 내일 비오면 안되는데 ㅠㅠ
- 빠른 연애는 포기하고 걍 맘편하게 훈련소 다녀 온 이후에 연애를 노려볼까하고 있었으나 회사 사람들이 일제히 애인아니더라도 친한 여자라도 만들어놓아야한다고 압박하기 시작... 훈련소에서 딴 사람들은 애인한테 편지오는데 너만 안오면 혼자 속상하고 눈치보인다느니, 지금은 아무렇지 않을거같지만 그때 가면 안 그럴거라느니... 꼭 애인 편지 안와도 편지를 가장한 쌍욕, 악플이 쏟아져서 심심하진 않을듯...근데 난 가족한테도 말 안하고있다가 들어가기전에 문자로 "엄마 나 훈련 ㅇㅇ"하고 갈려고 그랬는데 -_-; 보통 그러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