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학교

Listege 2010. 12. 3. 21:17

(삼성이 나에게 모욕감을...)

후배들이랑 2시부터 고기 구워먹고 피씨실가서(오래간만에 가도 퀴퀴하고 다운되는 이 느낌...) 아는 동기 둘 찾아서 밥먹고 왔다. 종일 돼지고기만 겁나 먹었네... 이제 그 동네에 내가 학교 다닐때 있던 가게는 거의 다 없어졌더라. 다음 학기에 수업은 뭐 듣지, 누구랑 놀지 하는 생각에 벌써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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